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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7-10-23 11:41

1군ㆍ3군 재활용센터로 전락한 육군 제2작전사!

의원실
조회수 2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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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후방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전쟁 지속 여건 보장을 주 임무로 하고 있는 육군 제2작전사의 주요 장비 및 물자가 전방 1군과 3군에서 수명연한이 도래한 것들로 전환ㆍ배치돼 왔던 것으로 확인돼 제2작전사의 효율적인 작전 임무수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국방위 김학용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제2작전사 주요 장비ㆍ물자 전환 현황〉을 살펴보면,

 

   ▶ 21mm 발칸의 경우 지난 ‘78년에 1군과 3군에 초도 보급된 이후 수명연한 25년을 다 채운 후 신형 ’비호‘ 가 전력화되자 ‘08년~’10년에 걸쳐 구형 발칸 130여문을 제2작전사로 전환해 배치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 저고도 탐지레이더인〈레포타〉의 경우에도 지난 ‘87년부터 1군과 3군에서 사용하다 수명연한 20년을 1년 앞둔 지난 ’06년에 구형 저고도 탐지레이다 장비인 레포타 10여문을 제2작전사로 전환해 배치했다.

 

   ▶ 또, TOD-Ⅱ형은 신형 TOD-Ⅲ형을 1군과 3군에 전력화시킨 후 1ㆍ3군에서 사용하던 구형 TOD-Ⅱ형을 지난 ‘14년에 제2작전사로 전환해 수명연한을 모두 초과한 상태이며,

 

   ▶ 최근에도 제2작전사 정보대대에 배치할 UAV(무인항공기) 조차 1ㆍ3군에서 수명연한이 도래한 송골매를 전환ㆍ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 이에 김학용 의원은“전시 후방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전쟁 지속 여건을 보장해야 하는 임무를 띠고 있는 제2작전사가 전방 1ㆍ3군의 재활용센터로 전락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국방예산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후방 작전임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보다 공세적인 부대 운영을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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