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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6 09:23

제61회 현충일 추도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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顯忠日 追悼辭

 

친애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예순 한 번째 현충일을 맞은 오늘, 우리는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 앞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은 식민지배와 전쟁의 폐해를 딛고 UN의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이러한 기적의 역사와 오늘의 대한민국의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온 국민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염원한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후손들에게 우리가 딛고 선 산하가 선열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낸 것이며, 거룩한 희생으로 지금의 번영이 이루어졌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제대로 기리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도 북녘 땅에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전사자들이 묻혀있고 순국선열의 유해조차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6.25전쟁 당시 북한에서 전사한 국군전사자 유해 15위가 66년 만에 머나먼 길을 돌아 고국의 품에 안겼고, 미군 전사자 유해 2위도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남겨진 호국영령이 13만이나 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부는 이들을 유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려야 합하며 마지막 한 분의 유해를 찾을 때까지 그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또한, 빨리 통일을 이뤄 우리의 손으로 전사자들의 유해를 직접 모셔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분들이 우리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영예로운 삶을 누리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유족들이 응분의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온 국민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이런 고귀한 일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대한민국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4차 핵실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연이어 강행하며,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작금의 북한의 행태는 ‘안보 위기’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비상식적이고 무모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굴복할 수는 없습니다.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적 역량을 결집시켜야 할 때입니다. 순국선열께 부끄럽지 않도록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고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안성부터 순국선열의 애국심과 투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국난에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일류국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후세에 물려주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애도를 바칩니다.

 

나라를 위한 님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
늘 가슴에 새기며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2016년 6월 6일
국회의원 김학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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